[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KB국민은행은 1일 서울 역삼동 KB아트홀에서 60세 이상 은퇴 고객 15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은퇴 후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매월 고정적으로 얻는 수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니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부동산을 활용한 자산관리법을 알려주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다.
이날 세미나는 KB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3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에서는 '마르지 않는 현금지갑 만들기'를 주제로 노년기 금융자산 관리법과 월지급식 금융상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돈 나오는 효자부동산 만들기' 강의를 통해 최신 부동산 시장 트렌드와 수익형부동산 활용법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연금, ELS, 투자상품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부동산 강의는 다양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시니어 고객들의 투자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올바른 노후자산관리에 대한 가이드가 더욱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국민의 은퇴·노후준비 1등 파트너로서 노후생활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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