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 SPC삼립,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강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제빵부문 고성장+계란가격 하락… 실적↑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SPC삼립이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3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PC삼립은 전 거래일보다 7.89%(9천원) 상승한 12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애란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들어 SPC삼립의 주가는 27.2% 하락해 음식료업종 수익률을 31.2%포인트를 밑돌았다"며 "지난해 청주 신공장 가동 초기 비용 부담 및 밀다원 판가 인하 영향 등으로 실적 부진이 1분기에도 지속됐다"고 말했다.

실적은 2분기부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익창출원(Cash Cow·캐시카우)인 제빵부문이 고성장하는 가운데, 계란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안정화, 청주 시공장 가동률 상승 등으로 초기 비용 부담이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 SPC삼립,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강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