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스프링컴즈(대표 배성곤, 신영철)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체결에 따라 그라비티는 스프링컴즈가 내놓은 '벽돌깨기 스타: 스페이스킹'과 '쥬얼스 템플 퀘스트: 트레저 킹' 2종에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접목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스프링컴즈는 캐주얼 게임을 출시해 남미, 유럽,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3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는 게임사다. 특히 벽돌깨기 스타: 스페이스 킹은 글로벌 누적 965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했으며 쥬얼스 템플 퀘스트: 트레저 킹은 72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봉후 그라비티 게임 사업팀장은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높은 성과를 거둔 인기작들과 라이선스 체결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장르 게임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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