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특별제안 3·6·9 현장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특별제안 3·6·9 현장아이디어 공모'는 전 직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은행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3월, 6월, 9월 매 분기 정기적으로 특정 주제를 정해 아이디어를 공모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실시된 현장아이디어 공모는 '농협은행 미래 먹거리 신사업 발굴'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최종 4명의 우수 제안자를 선발했으며, 송성호 경기 월피동지점 과장보가 '농협은행 독자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개발' 아이디어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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