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8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KB금융그룹 거래 고객 등 1만여명을 초청해 '2018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로, 모바일 브랜드 'Liiv(리브)'를 론칭한 이후 매년 개최했던 유스(Youth)고객 대상 대규모 문화이벤트다.
올해 콘서트에는 아이콘(iKON), 걸스데이, 멜로망스 등 유명 K-POP 인기가수를 비롯해, 힙합계의 레전드급 레이블인 'AOMG'소속의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가 출연해 K-POP과 힙합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MC로는 산이, 김도연, 최유정이 출연한다.
콘서트 티켓은 ▲'Hot한 여름! 2018 Liiv 콘서트로 Cool~~하게!' Liiv앱 이벤트(스탠딩 1천400장 포함 총 5천장) ▲'KB에서 환전하고, 리브 콘서트 가자~~' Liiv 환전 이벤트(1천장) ▲'리브콘서트 티켓 받으러 청춘마루 가즈아~~' 락스타 청춘마루 이벤트(스탠딩 600장) ▲'KB국민 나라사랑카드 발급받고 콘서트 가자!' 나라사랑카드 이벤트(2천장) ▲'신탁상품 가입하고 2018 Liiv 콘서트 가즈앗~!' 신탁상품 이벤트(선착순 1천장) 등 5개 이벤트가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평소 미래고객 지원을 강조한 윤종규 회장의 철학을 담아 청춘들과 문화적으로 다양하게 소통하기 위해 올해로 세 번째 Liiv 콘서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10~20대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하는 40~50대 고객들을 위해 최고의 출연진으로 공연을 구성한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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