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라인 '다이아몬드 독스(Diamond-Dogs)'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발표했다.
2009년 론칭한 헤지스골프는 골프의 본고장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골프웨어를 제안해 국내 고급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다이아몬드 독스는 퍼포먼스 라인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프리미엄 원단 ▲하이브리드 기능성을 강조했다. 스트레치 및 냉감·보온 기능성이 우수한 수입 프리미엄 원단에 부위별로 소재를 다르게 조합해 운동 시 착용감을 높였다. 강렬한 원색 대신 블랙과 화이트, 정제된 톤의 네이비, 퍼플 등을 중심으로 해 세련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헤지스골프는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만을 위한 새로운 로고를 적용한다. 브랜드의 약자인 'HG'를 단단하고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표현했다.
문희숙 LF 골프사업부 상무는 "골프웨어 시장이 성숙해지고 골퍼들의 니즈가 세분화됨에 따라 이전에 없던 차별화된 콘셉트의 골프웨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최상의 소재감과 기능성을 갖춘다이아몬드 독스 퍼포먼스 라인으로 고객들의 높은 안목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지스골프의 전국 매장에서는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공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지스골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략라인 다이아몬드 독스 제품은 전국 브랜드 매장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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