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동원이 대규모 자금조달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3일 오전 9시38분 현재 동원은 전날보다 29.92%(1천780원) 급등한 7천73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개장 전 동원은 사모펀드 등을 대상으로 6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100억원 규모로 그랑프리1호조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환사채는 각각 200억원, 220억원, 100억원 규모의 21회차, 22회차, 23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CB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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