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한생명은 '무배당 참좋은치아보험PlusⅡ(갱신형)'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0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 또는 20년 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무배당 참좋은치아보험PlusⅡ'는 보존치료부터 보철치료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목돈 드는 중요한 치료는 치료 횟수 제한이 없다.
최대한도(주계약 및 특약) 가입 기준으로 보장을 살펴보면, 임플란트(200만원), 브릿지(100만원) 치료는 가입 후 2년 경과하면 개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보장한다. 틀니(200만원)는 연 1회 보장하며, 크라운 치료(40만원)는 재료에 상관없이 보장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참좋은치아보험PlusⅡ'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치아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라며 "이 상품은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크라운, 충전, 발치, 신경치료 등 보장공백 없이 가성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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