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카카오페이는 오프라인 결제 확대에 나서며 전국의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위한 '찾아가는 카카오페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찾아가는 카카오페이는 최근 선보인 QR코드 기반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 QR결제를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8월까지 약 두 달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우선 실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캠페인 영상이 내일(13일)부터 TV광고로 온에어된다. 광고 영상은 푸드트럭, 1인가게 등 전통·재래시장과 플리마켓에서 일하는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카드 수수료나 현금 거래 시 발생되는 불편함을 '카카오페이 QR결제'로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TV뿐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도 캠페인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는 전통·재래시장, 플리마켓 등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접점이 활발한 지역을 찾아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대문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 수원 영동시장, 용산 열정도 등 대표적인 전통·재래시장, 트렌디한 플리마켓으로 부상한 전국 각지의 리버마켓을 찾아가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에게 ‘카카오페이 QR결제’를 안내하고, QR결제 키트 신청을 지원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카카오페이 QR결제'가 가능한 점포의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거나 '카카오페이 QR결제'로 1원 이상 결제하면 현장에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부채, 라이언 헬륨풍선, 솜사탕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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