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與 "후반기 정쟁 중단, 민생·경제 전력투구 해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3일 국회의장 선출, 후반기 국회 시작

[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20대 후반기 국회가 본격 개원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후반기 국회는 민생과 경제를 지상 최대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민생과 경제 현안에 대한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3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오늘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로 국회 정상화가 시작된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민주당은 민생과 경제에 올인,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지난 1년차는 위기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한반도 평화를 본궤도로 안착시켰다"며 "이제는 민생과 경제에 대한 전력투구로 일자리와 소득을 늘리고 중소, 영세기업과 자영업자를 살리는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등 오랜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 섬세하고 정밀한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전 정권들처럼 구호와 슬로건에 갇히는 어리석음을 범해선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 의장 선출 이후 후반기 국회는 정쟁을 멈추고 무엇보다 민생, 경제를 지상 최대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과감히 규제를 혁파하고 창고 속의 법제도를 정비하는 데 속도를 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 대표는 내달 25일로 끝나는 잔여 임기를 거론하며 "당 대표로서 마지막 임기까지 민생경제에 전력투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석근기자 mys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與 "후반기 정쟁 중단, 민생·경제 전력투구 해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