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공영홈쇼핑은 개국 3주년을 맞아 이달 16일까지 사흘간 최대 17%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과 농어업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2015년 7월14일 설립된 바 있다. TV홈쇼핑 가운데 유일하게 우리 중소벤처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만을 판매 중이다. 올해 4월부터는 평균 판매수수료율을 업계 최저인 20%로 운영하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이달 말까지 모바일 앱으로 상품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16일까지 적용되는 '카드 청구할인 7%'를 추가할 경우(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최대 1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4일은 KB국민카드, 15·16일은 삼성카드 고객이 대상이다.
공영홈쇼핑은 이달 '누리자 TV쇼핑혜택 1+1쿠폰'을 진행 중이다. 5만원 이상 방송 상품 구매시 3천원 할인 쿠폰(1차)과 5천원 할인 쿠폰(2차)을 받는다. 1차 쿠폰은 상품 구매 시, 2차 쿠폰은 상품 배송 완료시 제공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3년간 고객의 사랑과 관심으로 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과 농어업기업의 판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3주년을 맞아 중소기업인과 농어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TV홈쇼핑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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