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NH투자증권은 'QV 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8월9일 광주를 시작으로 13일 부산, 15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각각 진행된다.
'QV 프로젝트'는 고객 성향과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다.
특히 에듀 프로그램은 NH투자증권이 10년 넘게 고객 자녀에게 제공 중인 교육 관련 서비스다.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입시설명회 및 진로 선택에 대한 강연을 멘토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멘토링 콘서트는 고등학교 1~2학년 고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각각 오후 2~5시까지 3시간 동안 두 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입시 명가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입시도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SNS 시인 하상욱이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에 대해 멘토링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로얄 등급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오는 27일까지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약 800명(서울 400명, 부산/광주 각 200명, 학부모 동반 포함)을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에게 7월 30일 이후부터 개별 연락이 가며,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이용한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은 "꿈도 많고 고민도 많은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입시 전략부터 더 나아가 진로 선택에 이르기까지 길을 밝혀줄 수 있는 멘토링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도 고객님들의 앞길을 밝혀줄 수 있는 유익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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