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마블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MARVEL Battle Lines)'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올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블 배틀라인은 '캡틴 마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로켓 라쿤', '로키', '제시카 존스', '블랙 팬서' 등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200여 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유명 코믹스 작가 알렉스 어바인(Alex Irvine)이 스토리 구성에 참여했으며, 직관적인 게임 방식을 토대로 실시간 턴제 PvP(Player vs Player) 모드도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안드로이드OS 및 iOS 이용자 누구나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4성 닥터 스트레인지' 카드와 5천 골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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