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이번 주말도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로 이어지는 무더위가 계속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국 내륙지방의 모든 지역에 ‘폭염 특보’가 확대됐다.
장마가 그친 지난 11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불볕더위는 주말에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토요일인 21일 낮 최고기온은 32~38도, 밤사이 기온 역시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계속될 전망이다.
또한, 기상청은 다음 주에는 폭염의 기세가 절정에 이르러 앞으로 더위가 이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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