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노회찬, 아파트서 투신 "드루킹 돈 받았지만 청탁과 무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3일 오전 9시 38분 경비원이 발견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숨진 채 발견됐다. 노 원내대표는 '포털 댓글 여론조작' 주범인 '드루킹' 김모 씨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8분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현관 쪽에 노 원내대표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 17층과 18층 계단참에서 노 원내대표의 지갑과 정의당 명함, 유서가 담긴 외투를 발견했다.

유서에는 드루킹 관련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계가 없다는 내용과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송오미기자 ironman1@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노회찬, 아파트서 투신 "드루킹 돈 받았지만 청탁과 무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