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한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M'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궁극의 힘을 지닌 '주신 펠로우'를 비롯해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시스템'이 핵심 콘텐츠다.
'글레디에이터', '어쌔신', '아티스트', '레인저', '위자드' 등 클래스 5종의 개성 강한 액션 및 '클래스 스킬 연계 스킬 시스템'은 물론, 수동 조작의 손맛이 더해져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펠로우 레이싱', '레벨업 경주', '라비니 중개상' 등 이카루스M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들이 제공된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모집하며 하반기 대작임을 입증한 이카루스M은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선보인다.
송모헌 위메이드서비스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MMORPG 이카루스M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탄탄한 콘텐츠는 물론 쾌적한 서비스로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모범생 MMORPG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카루스M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정 레벨에 달성할 때마다 '골드', '강화석', '레드 엘룬'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7일간 접속한 이용자에게 '강화석', '승급석'을 비롯해 한정판 펠로우 '메카 칼립스'와 한정판 외형 장비 '아크리온의 코스튬'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베스트 공략' 및 '자기자랑'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마마무 사인 CD 및 화보집,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