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핫클립]앞으로 디지털 기기 충전은 '물·바람'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전기시설이 없는 곳에서도 충전 가능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깊은 산속이나 오지를 여행할 때 전기 시설이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휴대폰이나 카메라, PC 등의 배터리가 방전됐을 경우 이를 충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월터릴리가 개발한 휴대형 충전기 워터릴리 터빈은 물과 바람이 있는 곳이면 이 기기들을 간단히 충전할 수 있다.

충전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터빈을 줄에 매달아 계곡물 속에 담가 놓으면 물살에 터빈이 돌며 전기를 생산한다.

이 충전기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바로 보충할 수 있다.

물이 없는 경우 이 충전기를 나무가지에 매달아 바람의 힘으로 터빈을 돌리면 이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워터릴리 터빈 충전기의 가장 큰 장점은 날씨에 관계없이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터빈은 지름 180mm, 폭 76mm, 무게 1.3kg으로 매우 작고 휴대하기 편하다.

월터릴리는 이 충전기를 사이트에서 199.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핫클립]앞으로 디지털 기기 충전은 '물·바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