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당사의 메모리 사업부는 외형 성장 중심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수익성 중심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변화는 없다"면서 "하반기의 경우 성수기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수요 견조세가 예상되며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폰 중심으로 고용량 솔루션 제품의 강세가 예상돼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또 "이미지센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에 화성공장 D램 11라인을 이미지센서로 추가 전환할 것"이라며 "2019년 상반기 양산 목표로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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