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기업은행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이상학 고객을 'IBK 최장거래 우수고객'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작한 'IBK 최장거래 우수고객'은 기업은행 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50년 이상 기업은행과 거래 중인 고객을 선정한다. 이 씨의 주거래 지점인 대구지점에서 감사패와 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이 씨와 직계가족에게 평생 VIP최고등급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상학 고객은 평생을 기업은행만 거래한 '기업은행의 산증인'"이라며, "3대에 걸쳐 모든 가족이 외골수처럼 기업은행만 거래하고 있는 전속 거래고객이라는 점이 선정의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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