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GPM(대표 박성준)은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과 손잡고 새로운 복합 놀이 문화 공간 '롯데 몬스터VR'의 오픈 준비에 나섰다고 3일 발표했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 위치한 롯데 몬스터VR은 국내 백화점 VR 테마파크로 오는 10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GPM과 롯데백화점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 공간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와 쇼핑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롯데 몬스터VR에서만 즐길 수 있는 '판타지트리 VR’, '이스케이프(E.S.C)' 등 차별화된 신규 VR 어트랙션을 선보이고 VR 전용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몬스터 시네마를 통해 VR 콘텐츠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준 GPM 대표는 "오는 10일 정식 오픈까지 재미와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할 것이"이라며 "온 가족이 쉽고 편하게 도심 속에서 야외 테마파크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롯데 몬스터VR을 만들어 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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