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8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 출시 일정이 다소 지연되면서 시장에서 많은 우려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넷마블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할 때도 시장 트렌드에 앞선 형태로 내놓은 것처럼 블소 레볼루션 역시 경쟁 MMO 보다 차별화 요소를 넣고자 다소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시장에서는 블소 IP의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타 게임 대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블소 레볼루션의 중국 로컬라이징은 이제 초기 단계라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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