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10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감안해도 웹보드 게임 매출 감소가 많은 것은 사실"이라며 "일부 자체적인 정화 작업 및 노력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안정적 매출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일어난 일"이라며 "하반기 (웹보드 게임) 매출을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상반기 수준 내지 그 이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HN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5.4%,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한 98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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