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별이되어라!'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2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별이되어라는 2014년 2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015년 5월에는 해외 서비스명 '드래곤 블레이즈'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별이되어라는 시즌 4 업데이트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른 데 이어 최근 진행한 시즌 6 업데이트 이후에도 순위가 상승하는 등 4년 가까운 기간 동안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별이되어라는 평균 업데이트 주기가 7.6일로 집계됐던 만큼 빠른 업데이트 주기와 지속적인 소통이 강점인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취하면서 고유의 게임성과 글로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롱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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