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제주항공이 올 가을 제주여행을 위한 국내선과 주요 국제노선에 대한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예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기준 총액운임이 국내선은 서울(김포), 부산(김해), 청주,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행은 21천400원, 대구~제주 노선은 3만3천400원, 김포~부산 노선은 최저 3만2천4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도쿄 8만300원 ▲오사카 7만3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4만6천600원 ▲중국 싼야 18만7천200원 ▲대만 가오슝 8만9천900원 ▲마카오 8만4천900원 ▲괌 18만7천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주요 노선의 편도 최저운임은 ▲후쿠오카 5만3천100원 ▲타이베이 13만5천400원 ▲사이판 14만100원 등이며,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오사카 6만3천100원 등이다.
한편, 홍콩노선은 내달1일부터 10월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에 대한 단독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22일까지이며 ▲인천~홍콩 6만9천900원 ▲제주~홍콩 6만5천9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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