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불법사행성 게임제공업소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및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함께 불법사행성 영업을 하는 게임제공업소에 대한 적시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오는 17일 게임물관리위원회 회의실에 마련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경찰청 생활질서과, 게임물관리위원회 사무국 등의 실무책임자급 10여명이 참석한다.
이 간담회에서는 ▲불법사행성 게임제공업소 근절방안 ▲게임제공업소 의 건전한 생태환경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 ▲불법사행성게임제공업소 관련 정보교류 및 간담회 정례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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