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알서포트가 화상회의 관련 방법으로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22일 발표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해 8월 '회의실 객체를 이용한 화상회의 방법'으로 국내 특허(특허청 10-1771400)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같은 내용으로 지난달 31일 미국에서도 특허를 등록했다.
해당 특허는 화상회의 솔루션 이용자가 가상회의실 99개가 마련된 라운지(LOUNGE)라는 공간에서 원하는 회의실을 선택해 들어갈 수 있게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오프라인에서 회의실을 선택해 들어가듯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과 같은 사용자경험(UX)을 유지해 화상회의에 대한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UX는 웹 브라우저 기반의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에 적용됐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국내 주 52시간 근무제, 일본의 텔레워크처럼 생산성 향상과 워라밸은 전 세계적인 요구이기에 원격근무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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