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쌍용자동차는 한가위를 맞아 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또 구입모델에 따라 귀성비를 지원하고 파격적인 장기 초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코란도 브랜드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한가위 세일페스타(Sale Festa) 기간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일부 모델 최대 140만원, 코란도 C와 투리스모는 2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세일페스타와 별도로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10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100만원 특별지원 혜택(7년 이상 50만원)을 받고. 로열티 혜택과 결합 시 최대 170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36~72개월)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G4 렉스턴 구매 시 귀성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을 추가로 지급한다.
2019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고객의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달 G4 렉스턴 구매 시 ▲동급 최대 5년·10만㎞ 보증기간 ▲3년 3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New Promise 533 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에서만 운영되던 최장 10년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코란도 브랜드까지 확대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20개월 분할납부함으로써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 밖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챙길 수 있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원을 할인하고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원을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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