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IT 자격검정을 위해 접속하는 홈페이지가 개편됐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박정호, KAIT)는 자격검정 운영 20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응시자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자격검정 홈페이지는 응시자의 접수 단계를 고려한 메뉴 체계 변경과 사용자 중심의 기능 강화 및 증가하는 모바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도록 개선됐다.
주요 개편에는 장애인 시험접수 편의를 강화하고, 모바일을 통한 수험표 확인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선했으며, 종목별 자격활용현황 확인과 공인강사 신청·전문가 풀(POOL) 등록 등 서비스 제공도 대폭 확대했다.
KAIT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21일까지 홈페이지에 신규 회원으로 등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격검정 홈페이지 이용방법 안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모바일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통신 자격검정 공인강사를 대상으로 한 ‘자격종목 활용도 앙케트’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자격검정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환 KAIT 부회장은 "고객의 홈페이지 방문유형을 분석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대한 주력했으며, 앞으로는 개선된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자격검정 콘텐츠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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