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CJ제일제당, 냉동밥 라인업 강화…'비비고 밥' 4종 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냉동밥 시장 올 상반기 400억 규모로 성장…CJ제일제당, 점유율 37% 차지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CJ제일제당이 뜨거운 철판에 빠르게 볶아 불향이 살아있는 '비비고 밥'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조리를 하거나 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제대로 된 한 끼를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비비고 강된장보리비빔밥', '비비고 닭갈비볶음밥', '비비고 소고기볶음밥', '비비고 햄야채볶음밥'이다. '비비고 강된장보리비빔밥'과 '비비고 닭갈비볶음밥'은 외식 맛집에서 자주 먹던 메뉴를 구현했으며, '비비고 소고기볶음밥'과 '햄야채볶음밥'은 다른 요리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은 2015년부터 차별화된 맛품질의 '비비고 밥'을 앞세워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냉동밥 시장은 올해 상반기 약 400억 원을 기록했다. '비비고 밥' 출시연도인 2015년 동기 대비 3배 정도 커진 규모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상반기 37%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1위를 지켰다. 냉동밥 시장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1위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서나현 CJ제일제당 냉동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비비고 밥'은 별도의 재료손질 없이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외식 전문점 맛품질 수준의 볶음밥과 비빔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비고의 차별화된 R&D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CJ제일제당, 냉동밥 라인업 강화…'비비고 밥' 4종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