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를 사용해 제조한 '보배 페릴라 오메가3'와 '더웰스 아이러브 눈사랑 루테인'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두 제품은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인 '더존피에이치씨'가 만든 것으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8월 7일인 '보배 페릴라 오메가3'와 2020년 7월 22일인 '더웰스 아이러브 눈사랑 루테인'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조‧유통 업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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