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이 7일 구글 피쳐드에 선정 됐다.
구글 피쳐드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어플리케이션 중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어플리케이션을 구글이 직접 선정해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에픽세븐은 이용자들의 많은 호평과 함께 높은 완성도를 인정 받아 구글 피쳐드에 선정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픽세븐은 정식 서비스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4위, 앱 스토어 매출 순위 3위에 올랐으며, 인기순위 역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2위까지 오르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이번 구글 피쳐드 선정으로 더욱 많은 이용자 여러분이 에픽세븐의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항상 이용자분들과 소통한다는 마음으로 쾌적한 서비스와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6일 정식 론칭 후 처음으로 '이계의 틈'과 '알렉사 서브 스토리'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계의 틈은 모험 지역에 랜덤으로 발생하는 높은 난이도의 던전으로 강력한 엘리트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하루에 3회만 입장할 수 있다. 알렉사 서브 스토리는 게임 내 캐릭터 '알렉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특별한 모험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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