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찾아가는 '따뜻한 금융캠프'를 실시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이 알리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결연을 체결해 교육 지원 및 현장 견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8월말 기준 225개 학교 7천80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주식, 채권 등 금융투자와 관련한 이야기, 한국거래소 견학, 모의주식투자 게임, 당사 주요 부서 견학으로 진행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따뜻한 금융캠프 사내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따뜻한 금융캠프를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금융시장을 이해하고 올바른 투자에 대한 개념을 갖출 수 있도록 초·중·고 결연 확대 및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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