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으로 공식 명칭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표어는 '평화, 새로운 미래'…종합상황실 7일부터 가동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평양회담 준비위원회는 이번 남북정상회담 표어를 '평화, 새로운 미래', 공식명칭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으로 각각 확정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7일 밝혔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한반도의 역사적 전환 일어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남북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국민염원 슬로건에 담았다는 것이다. 표어서체는 지난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화선지에 붓으로 써 제작했다. 평양·서울에서 이뤄질 브리핑 배경과 다양한 홍보물에 쓰일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또 "7일부터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회담준비체제로 전환, 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라며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구성하고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으로 공식 명칭 확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