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바디프랜드가 인수합병(M&A) 전문 인력인 함희준 이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IPO(기업공개) 준비 및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함희준 이사는 1972년 서울 출생이다. 미국 브라운대학교 경제학·국제관계학 학사, 예일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LG증권, ABN AMRO, UBS, 다이와증권에서 대기업과 사모펀드, 정부기관 및 해외기업 등의 M&A, 상장, 자본유치를 주도했다.
M&A 및 자본시장(Capital Market) 분야에서만 18년 이상의 경력을 가졌다. 함 이사는 신설 부서인 글로벌전략본부 총괄 업무를 담당하며 기업공개(IPO)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해외 진출, M&A, 회사의 성장 전략 수립, 신사업 개발 및 투자 등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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