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애플의 신제품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C이 곧 공개된다.
아이폰 신제품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등과 대결이 본격화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애플은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Steve Jobs Theater)에서 아이폰 신제품 3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시각으로는 13일 오전 2시에 공개된다.
또한, 애플이 이날 공개하는 신제품은 작년 아이폰X의 후속 모델인 5.8인치 아이폰 XS, 역대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6.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대화면 아이폰XS 맥스, 6.1인치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을 탑재한 아이폰XC이다.
이어 노치 디자인에 홈 버튼 대신 페이스ID(안면인식)를 장착했을 것으로 전망되며 iOS 12로 구동되며, A12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의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애플이 이날 신제품 공개 행사를 트위터로 처음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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