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류현진과 LA다저스의 가을야구를 온라인동영상(OTT)으로 볼 수 있게 됐다.
4일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옥수수에서 '2018 MLB(메이저리그 야구) 포스트시즌'을 5일부터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는 통신사 중 단독으로 MLB 포스트시즌을 생중계한다.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옥수수 앱과 PC에서 회원가입 없이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2018 MLB 포스트시즌은 옥수수 내 MLB 채널1~4에서 디비전시리즈부터 월드시리즈까지 전경기가 생중계되며, 실시간 방송이 끝난 뒤에는 하이라이트 및 명장면 클립 영상이 서비스된다.
류현진 선수의 5일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 출전이 확정됨에 따라, 옥수수 공식 페이스북에서 생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두 번째 선발 출전 확정시, 옥수수 스포츠 시그니처 이벤트인 O/X 승부 예측 퀴즈도 진행하여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SK브로드밴드는 MLB 야구팬들이 함께 응원하고 소통하며 더욱 즐겁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실시간 채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류현진의 선전과 함께 MLB 포스트시즌 생중계 서비스를 전격 제공함에 따라 야구팬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옥수수는 야구를 포함한 스포츠 장르에서 고객 원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여 국내 스포츠 1위 OTT 지위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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