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카카오 카풀' 결사반대, 택시기사들 "택시 사업 다 죽는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카카오가 출퇴근 시간에 승차 공유 서비스인 카풀 서비스를 추진하자 택시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MBC 방송화면]

지난 4일 택시기사 수백 명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사옥 앞에서 카카오 카풀 서비스 규탄 시위를 가졌다.

택시기사들은 "다 죽는다. 택시 사업 다 죽는다. 투쟁" 이라고 외치며 카풀 서비스 결사 반대를 부르짖었다.

카카오 카풀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출발, 목적지가 같은 운전자와 승객을 연결시켜, 택시비의 약 6~70% 정도의 금액으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한편, 카카오 측은 현행법상 출퇴근 시간에 카풀 서비스를 하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카카오 카풀' 결사반대, 택시기사들 "택시 사업 다 죽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