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제주항공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겨울여행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겨울여행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은 국내선과 국제선 34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편도 기준 총액운임은 국내선의 경우 ▲김포/부산/대구/청주/광주~제주 노선 최저 1만9천500원 ▲김포~부산 노선은 최저 2만4천500원부터다.
국제선 중 일본은 ▲인천~오사카 6만3천800원 ▲인천~삿포로 7만3천800원 ▲인천~마쓰야마 5만6천400원 ▲인천~가고시마 6만400원 ▲인천~오키나와 7만3천800원부터다.
중국은 ▲인천~칭다오 5만6천400원 ▲인천~마카오 7만7천100원, 베트남은 ▲인천~하노이 11만700원 ▲인천~다낭 11만400원 ▲인천~나트랑 13만700원 ▲인천~호치민 11만700원이다.
이외에 ▲인천~방콕 11만4천600원 ▲인천~비엔티안 11만400원 ▲인천~세부 11만4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7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9만9천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경우 ▲오사카 5만3천400원 ▲후쿠오카 5만1천400원 ▲오키나와 5만8천800원 ▲옌타이 5만3천400원 ▲타이베이 6만3천800원 ▲방콕 10만9천600원 ▲다낭 11만400원 ▲세부 10만5천400원 ▲괌 12만2천600원 ▲사이판 10만6천1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행은 5만5천400원,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 노선은 6만3천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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