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쌍용자동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했다.
쌍용자동차는 13일 쌍용티볼리클럽 동호회 회원 100여명을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발표했다.
13일 열린 행사에 동호회 회원 100여 명은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가 생산되는 차체·조립 공정을 견학하며 쌍용자동차의 생산 과정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생산라인 투어와 함께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기 쉬운 교육과 더불어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견학을 마치고 쌍용자동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달에도 최강코란도투리스모클럽 동회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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