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BNK투자증권은 25일 게임빌에 대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록된다며 목표주가 8만4천원을 유지했다.
이경일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매출액 272억원, 영업손실 3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매출 276억원, 영업손실 3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2분기에 출시된 가디우스 엠파이어, 로열블러드, 자이언츠 워의 글로벌 매출이 온기반영된 가운데 탈리온의 동남아 출시 효과로 매출성장률은 8분기 만에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신작 탈리온의 일본 흥행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되며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 매출 718억원(전년 대비 223%), 영업이익 76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컨센서스(매출 327억원/영업손실 6억원)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세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편 신작 엘룬(전략 RPG)을 비롯해 1H19 스포츠(NBA NOW, 게임빌 프로야구)및 퍼즐(코스모 듀얼) 장르의 신작들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견조한 외형성장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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