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 게임 '리니지2'의 신규 클래식 서버 '아덴'을 오는 11월 15일 오픈한다고 31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래식 신서버 아덴 오픈 사전 이벤트 및 리니지2 서비스 15주년 기념 사전 이벤트를 공개했다.
리니지2 이용자는 11월 15일부터 새로운 클래식 서버인 아덴을 즐길 수 있다. 아덴 서버는 누구든 무료로 접속할 수 있는 서버로 기존 클래식 서버의 감성은 이어가되 빠르고 쉬운 캐릭터 육성 환경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덴은 각종 시스템 개편을 통해 효율적인 자동사냥 환경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덴 서버 사냥터에서는 1인 플레이로도 신속한 경험치 획득이 가능해져 캐릭터를 신속히 육성시킬 수 있다.
사냥을 통해 수집한 신규 특수 재화 '엘코인'은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아덴 서버의 모든 마을에는 캐릭터의 전투를 돕는 버프 NPC도 상시 배치된다. 이용자는 8시간 지속되는 버프 13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 서버 오픈을 맞이해 '풍요로의 항해' 이벤트도 열린다. 아덴 서버 출석 체크 미션을 수행하면 '점핑 마법 물약 4단계', '화룡의 벨트 30일 기간제' 등 보상을 얻는다.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하면 '세련된 골드 로맨틱 샤프롱'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4일 정기점검 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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