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스토케코리아, 유아용 식기류 시장 진출
스토케코리아가 유아식기와 실리콘 매트를 선보이며 유아용 식기류 시장에 진출한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프리미엄 유아식기인 '먼치 컬렉션'은 플레이트·볼·컵·스푼&포크·빕으로 구성돼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럽의 100% 푸드 그레이드 인증을 받았으며, 유해성분이 없는 무독성 소재를 사용했다. 미끄러짐을 완화하기 위해 바닥 부분에 친환경소재인 TPE를 사용했다.
아울러 스토케는 자사 하이체어에 사용할 수 있는 이지피지 실리콘 매트를 출시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인증한 푸드 그레이드 원료의 실리콘으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모두 사용 가능하다. 매트가 2개의 칸으로 구분돼 있어 다양한 음식을 놓을 수 있다. 2개의 칸 중 작은 칸에는 먼치 구성품 중 하나인 컵이 딱 맞게 들어간다.
◆카페 드롭탑, 위너 콜라보 한정판 출시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14일 브랜드 모델 위너와 콜라보한 사인 머그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머그에는 위너 각 멤버들의 사인과 위너를 상징하는 로고가 새겨져 있어 희소성을 높였으며, 무광 블랙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머그 하단에는 드롭탑과 위너가 콜라보한 제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매장별 제품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동서식품,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한정 판매
동서식품이 카카오IX의 인기 캐릭터 브랜드인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모카골드 시리즈, 화이트골드 등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맥심 커피믹스의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등 총 4종이다. 귀여운 캐릭터 아이템을 선호하는 2030 소비자들을 겨냥해 각 패키지마다 머그&코스터 세트, 보온병, 디저트볼 등 총 9종류의 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굿즈가 포함돼 있다.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 '슬라임존' 오픈
탐앤탐스가 국내 최초 슬라임 DIY 브랜드 '슬라임 코리아'와 함께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 슬라임 만들기 공간인 '탐앤탐스 X 슬코'를 오픈했다.
슬라임은 물풀을 베이스로 한 반죽 덩어리로 특유의 말랑말랑하면서도 푹신한 촉감 때문에 조물조물 만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완성된 슬라임을 가지고 놀 수 있을 뿐 아니라 슬라임 베이스와 파츠를 이용해 직접 슬라임을 만들 수도 있어 어린아이는 물론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에 조성된 슬라임 존에는 4종의 베이스 슬라임과 60여 종의 파츠를 구비해 놨다. 베이스 슬라임을 고른 다음 원하는 촉감, 소리 등을 가진 파츠를 선택해 나만의 슬라임을 만들 수 있다. 탐앤탐스에서 즐길 수 있는 슬라임 베이스 및 파츠는 유해성 검사를 마친 KC 인증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나라셀라, '바소 2014' 리뉴얼 론칭
나라셀라가 프리미엄 나파 밸리 와인 바소(VASO)를 새롭게 리뉴얼한 '바소 2014'를 론칭했다.
바소 2014는 미국의 톱(TOP) 컬트 와이너리 중 하나인 다나 이스테이트(Dana Estates)에서 100% 와이너리 자가 포도로 만드는 공식 와인으로, 다나 이스테이트의 심볼인 연꽃 레이블로 다시 태어났다. 기존 제품에 비해 산악 포도밭의 비중을 높여 복합미와 숙성 잠재력을 강화했고, 리저브급으로 품질 또한 업그레이드됐다.
바소 2014는 매혹적인 자두, 세이지, 카시스와 달콤하면서 스파이시한 아로마가 인상적이다. 상큼한 체리, 블랙베리, 다크 초콜릿 등 복합적인 풍미와 유연한 질감속에 단단한 구조감이 돋보인다. 전국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에서 판매된다.
◆코오롱스포츠, 프리미엄 헤비 다운 '안타티카' 출시
코오롱스포츠는 프리미엄 헤비 다운 '안타티카'를 선보인다. 안타티카는 2012년 출시 이후 약 25만장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한층 더 가벼워 진 무게감과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됐다.
웰딩 접착(무봉제 고온 접착) 기술을 적용해 움직임이 편안하고, 보기에도 날렵한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모자 주변의 핀란드산 라쿤과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의 겉감이 눈보라를 동반한 강풍도 완벽하게 차단해준다.
안감에는 트라이자 코팅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트라이자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항공기에 적용하기 위해 특별하게 개발한 최첨단 소재로, 영하 150도의 극한 기온에서 사용될 정도로 온도 컨트롤이 용이한 우주항공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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