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이스타항공이 연말 해외여행을 위한 동남아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25일까지 연말 해외여행 고객들을 위한 동남아 12개 노선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출발하는 12개 동남아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 최저가 9만900원부터 판매한다. 12개 노선은 인천·김포 등 수도권 공항뿐만 아니라 청주·부산·제주 등 지방공항에서 출발 가능한 노선도 포함돼 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내달 출발하는 일정으로 연말 직장인들의 남은 연차를 사용할 때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대만, 홍콩 등은 연차 1~2일 정도 활용해 여행을 떠날 수 있으며 방콕·하노이·다낭·코타키나발루 등 대표 휴양지의 경우 3박 5일 패턴으로 연차 떠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매월 세 번째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출발 임박특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달 출발 가능한 국내·국제 27개 노선의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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