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겨울철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8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1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5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58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와 배터리와 엔진 오일 15% 할인 등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해 겨울철 대비 차량 관리를 돕는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와 컬렉션 제품 구입시 일부 품목에 한해 2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캠페인 기간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상품인 '컴팩트 패키지' 와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차량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 '워런티 플러스' 등 서비스 패키지 구매 시 구매시 20만원 상당의 AMG-GT Rucksack 배낭을 증정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3년 연속 1위, 컨슈머인사이트 2018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국산차·수입차 전체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부문 1위 등의 수상으로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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