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우리나라를 찾는 대만 관광객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자리에 티웨이항공이 함께했다.
티웨이항공은 22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황이핑 대만관광청 서울사무소장, 이현진 티웨이항공 인천지점장 등이 참석한 대만 방한객 100만명 돌파 환영 행사에 한국과 대만을 잇는 대표 국적 항공사로서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김포~송산, 인천~가오슝, 인천~타이중, 대구~타이베이는 물론, 타이거에어 타이완과의 코드쉐어(공동운항)을 통해 부산~타이베이 노선까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가장 많은 5개의 대만 노선을 운영 중이다.
김포와 대구, 인천 등 출발지가 다양해 원하는 곳에서 출발할 수 있다. 또 복행편을 반드시 도착한 곳에서 출발할 필요 없이 티웨이항공의 다구간 여행을 통해 대만 도시의 모든 매력을 즐기고 올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와 대만을 잇는 대표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면서 "더 나은 서비스와 편리한 노선으로 고객분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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