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IBK기업은행은 23일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에 열아홉 번째 복합점포인 '판교WM센터'를 개점했다.
복합점포는 은행과 증권사의 영업점을 결합해 다양한 투자상품과 증여, 상속, 세무, 부동산 등의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판교WM센터는 개점을 맞아 기업은행 무거래 고객 중 5천만원 이상 중금채(중소기업금융채권) 가입 고객에게 자체 한도 소진 시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1년 만기 중금채의 경우 최고 연 2.28%(23일 기준)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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