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이 일본에서 인터넷은행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13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2%(2천500원) 상승한 12만7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정훈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라인 핀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핀테크 영역에서 영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며 "최근 라인의 공격적인 사업확장은 가파른 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네이버의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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