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 클리오의 2019년형 모델과 르노의 120년 헤리티지를 담은 한정판 모델 스틸 에디션을 함께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클리오 스틸 에디션은 르노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120대만 한정으로 판매되는 모델이다. 스틸 전용 외관과 내부 데코레이션으로 세련된 느낌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클리오 스틸 에디션은 ▲아이스 화이트 ▲머큐리그레이 ▲디아망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2019년형 클리오는 강화된 디젤 배출가스 규제에 대응하며 제조 원가가 상승했지만, 2018년형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 클리오는 감각적인 다지안, 소형차 특유의 역동적 주행성능, 넓은 적재공간과 높은 연비를 누릴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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