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LG화학이 전기차용 (EV) 2차전지 실적 기대에 힘입어 약세장에서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7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2.12%(7천500원) 오른 36만1천500원을 기록 중이다.
EV 2차전지가 4분기 사상 처음으로 영업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양극재를 구성하는 메탈 가격 하락으로 원가가 하락했으며, 2차전지 출하량 증가로 생산 단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2019년부터 EV 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으로 EV용 2차전지 출하량 증가 및 대규모 영업이익 확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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