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트위치의 올해 총 시청 시간이 4천340억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트위치가 발표한 2018년 글로벌 결산 자료에 따르면 트위치의 평균 시청자는 백 만명 이상이며 올해 총 시청 시간은 4천340억분으로 추산됐다.
올해 트위치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 파트너 및 제휴 회원 수는 전년 대비 86% 이상 증가했으며, 제휴 회원은 24만8천명 이상, 새로운 파트너가 된 스트리며는 7천800명 이상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200만명에 달한 스트리머 숫자는 올해 30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매일 50만에 육박하는 스트리머가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케이트 자베리 트위치 마케팅 최고 책임자는 "트위치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생생한 소통 및 공유의 엔터테인먼트"라며 "우리의 역할은 이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9년에도 커뮤니티가 계속 번창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도구, 기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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